'여성 새내기' 너무 튀지 않게… 피부결 투명하고 얇게 정돈… 눈매는 화사한 핑크섀도로
남성 세안 후 수분 에센스를… 비비크림은 피부색 보완 가능… 면도 후엔 찬물로 씻어내야
대학·직장 '새내기'의 경우 화장이 첫인상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너무 화려한 화장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단조로운 화장도 지나치게 수수한 인상을 주곤 한다. 여성과 남성을 위해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개성을 살려주는 화장법과 화장품 선물을 살펴보자.◆여성 새내기 - 경쾌하면서도 또렷한 표현이 포인트
새내기의 첫인상은 깔끔하면서도 또렷하게 연출하는 게 무난하다. 투명하고 얇게 피부를 표현하고 아이섀도를 통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는 게 포인트이다. 기초 피부는 보송보송하고 맑은 10대나 20대 초반의 피부 결을 그대로 살려 정돈한다. 코럴이나 오렌지 색채를 사용하면 볼에 생기와 은은한 광택을 연출할 수 있다.
눈매는 은은한 펄이 느껴지는 핑크 섀도를 이용해 단색으로 연출하면 화사하게 보인다. 그다음 아이라이너로 한 번 더 선명한 라인을 그려주고 마스카라로 속눈썹 컬링 효과를 주면 인형처럼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질감의 립스틱으로 입술 연출을 완성한다.
- ▲ 아모레퍼시픽 헤라 전속 모델 김태희(왼쪽)와 라네즈 후레시 모더니스트 제품. 여성 새내기의 화장 연출법은 투명하고 얇게 표현된 피부에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하는 게 포인트이다. / 아모레퍼시픽 제공
메이크업 클렌징을 할 때에는 포도알 크기만큼의 클렌징크림 또는 로션을 양볼, 이마, 코, 턱 다섯 군데에 올리고 얼굴 전체에 펴 바른다. 클렌징 오일의 경우에는 손가락 마찰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1~2회 충분히 펌프질한 양을 사용한다. 마사지 방향은 안에서 밖으로, 아래에서 위로 향하고 작은 원을 그리듯 문질러 메이크업을 불린다. 마사지 시간은 2~3분 이내가 적당하다.
새내기에게 적합한 화장품 선물은 피부관리 제품과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 등이다. 피부관리 제품의 경우 수험생 시절에는 기초적인 워터와 에멀션만 사용하는 게 보통이기 때문에 새내기에게는 기능성 제품을 선물하면 좋다. 헤라의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50mL·12만원)는 세포를 살려 얼굴빛을 밝혀주는 제품이다. 색소 침착의 원인인 멜라닌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피부가 밝아지도록 세포를 배열해주는 성분 '루미화이트(Lumiwhite)'가 들어 있다.
20대부터 근본적으로 피부노화를 관리해주는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도 선물로 적합하다. 라네즈의 퍼펙트리뉴 2종 세트(6만8000원)가 대표적이다. 퍼펙트 리뉴 스킨(120mL), 퍼펙트 리뉴 에멀션(100mL), 리뉴스킨·에멀션(각 10mL), 퍼펙트 리뉴 에센스(5mL), 퍼펙트 리뉴크림(10mL) 등이 구성품이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보다 강조하고 싶으면 파스텔 톤의 색조 화장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헤라의 봄 한정 메이크업 라인 '로맨틱 센트(scent)'는 자칫 어린아이 같아 보일 수 있는 새내기를 여성스럽게 변신시키기 적합한 제품이다. 로맨틱 센트 라인(제품군)에는 파스텔톤으로 눈매를 연출해주는 로맨틱 센트 아이섀도(8g·4만원)와 파스텔톤 멀티블러셔 로맨틱 센트 블러셔(12g·4만5000원) 등이 있다. 라네즈의 '후레시 모더니스트' 메이크업 컬렉션도 화사한 메이크업을 만들어주는 제품들이다.
◆남성 새내기 - 매끄럽고 환한 피부 유지에 중점
남성 새내기에게도 피부 관리는 중요하다. 20대라고 하더라도 남성 피부는 음주, 면도, 흡연 등 여성보다 자극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이다. 특히 건조한 겨울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왕성한 피지 분비 활동이 멈추지 않아 남성의 피부가 쉽게 번들거리고 칙칙해진다.
피부가 지치는 세안 후엔 반드시 수분 에센스를 챙겨 발라줘야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가꿀 수 있다. 특히 이런 관리법은 신입사원의 경우 환한 인상을 유지하는 데 제격이다. 수분 에센스만으로 부족한 경우 비비 크림을 통해 피부색을 보완할 수도 있다.
- ▲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옴므 전속 모델 탤런트 현빈(왼쪽)과 남성용 화장품 오르비스 제품. 남성 새내기에게는 세안 후 바르는 수분 에센스 등 종합적으로 여러 제품을 선물하는 게 좋다. / 아모레퍼시픽·오르비스 제공
눈썹 손질도 의외로 피부를 돋보이게 한다. 눈썹이 지저분하게 나있는 경우나 숱이 너무 많아 정리가 안 되는 경우 눈썹 가위나 눈썹 칼을 이용해 살짝 눈썹 뒷부분을 정리해 주면 단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남성에게 화장품 선물을 할 때에는 종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번에 다양한 제품을 사는 게 좋다. 오르비스 맨즈 시리즈 3종 세트는 피지, 각질은 물론 면도 전후 피부까지 관리해주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맨즈 페이스 워쉬(120g·1만600원)는 다공질의 숯 파우더가 번들거리고 끈적이는 피지를 흡착해 각질은 물론, 모공 속 깊은 곳까지 시원하게 씻어주는 게 특징이다. 투명한 젤 타입 맨즈 쉐이빙 젤(150g·1만4000원)은 면도날의 이동이 매끄럽도록 도와 피부자극을 최소화한다.
또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하나로 모은 맨즈 스킨로션(120mL·2만원)은 과잉 피지를 억제하고 분비된 피지까지 흡수하는 종합 제품이다. 오르비스 맨즈 시리즈 3종 세트 가격은 밸런타인 특별할인으로 3만9000원(기존가 5만원).
헤라 옴므 멀티 BB SPF 34 PA++(70mL·3만5000원)는 자외선 차단, 미백 기능의 남성용 비비 크림 제품이다.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해줄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정리해준다. 또 라네즈 옴므 아쿠아 액티브에센스(50mL·3만원)는 피부에 24시간 수분 효과를 지속시켜주는 수분케어 에센스 제품이다. 피부에 부드러운 수분 보호막을 입혀주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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